이를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는 10가지 방법 알아보기(치아, 이, 이빨)

이 건강을 위한 10가지 최신방법

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치아 건강을 위한 방법 중 상식으로 알고 있던 것 중에서도 과학이 발전하면서 잘못된 상식이었다는 것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1. 하루 두 번 양치하기

하루 두 번 양치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대한 첫걸음입니다. 오랫동안 하루 세 번 양치해야 한다고 우리는 배워왔지만, 세 번 양치하는 것은 오히려 치아 마모를 가속화하고 잇몸에 손상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여 요즘 시대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루 두 번 양치질하되 한 번 양치할 때 3분 정도로 충분히 하며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잠들기 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사이 입 안에 생긴 세균과 남아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잠들기 전에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제거하고 깨끗한 상태로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두 번 양치질할 때는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은 칫솔은 입 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치약을 고를 때에는 불소 함유량이 950ppm 이상인 치약을 사용해야 입 안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혀와 입천장에도 세균과 미생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양치질할 때 이와 잇몸만이 아니라 입 안 전체를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러 번 물로 입 안을 헹구어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도 너무 오래 쓰다 보면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두 달에 한 번 이상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감기 또는 다른 질병에 걸렸었다면 회복 후 칫솔을 교체하여 세균과 이물질이 다시 칫솔을 통해 입 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는 10가지 방법

2. 하루 한 번 치실을 이용하기

하루 한 번 치실을 이용하면 양치질로는 제거하지 못하는 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 구강 내 위생에 매우 중요하여 적극 권장합니다.

양치질은 치아와 잇몸 표면을 깨끗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치아 사이에 있는 세균, 이물질을 제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를 청소할 때는 한 번 사용했던 치실 부분을 다른 치아 사이에 재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세균 또는 미생물이 치아의 다른 영역에 재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식사 후에 입을 헹구기

식사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어 입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산성도에 따라 충치를 유발할 수 있고, 물이 산성 상태를 효과적으로 중화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산화염소나 리스테린이 함유된 가글로 입을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4. 칼슘과 인, 비타민C 섭취

치아는 칼슘과 인으로 되어 있고 비타민C는 잇몸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인과 칼슘을 적절히 섭취해야 치아의 본질적인 건강, 튼튼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칼슘 공급에 좋은 음식은 연어, 치즈, 요구르트, 아몬드, 저지방 우유, 녹색 채소, 콩 등이 있고, 인은 계란, 유제품, 살코기, 콩, 생선, 견과류로부터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귤, 감자,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절한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식품들의 균형 잡힌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5. 물을 많이 마시기

충분한 물 섭취는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이기도 하며 구강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일반 생수보다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충치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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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산성화된 입을 중성화하여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입 안의 타액 생성을 원활하게 해주어 촉촉한 입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설탕과 술을 멀리하기

설탕과 술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것은 모두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만, 탄산음료에는 과도한 설탕과 산이 들어 있어 치아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칩니다.

스포츠음료 또한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치아와 잇몸에 달라붙는 사탕, 젤리류는 양치질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탄산음료보다 충치 유발에 치명적입니다.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침의 생성을 줄여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구강 건강 및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7. 담배 피우지 않기

담배의 유해 물질은 치아나 잇몸에 구멍을 만들어 병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흡연은 구강 및 치아 건강을 망치는 것 외에도 치과 치료 효과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면 치아와 잇몸 사이 치석이 만들어지는 양도 증가합니다.

지속되는 흡연은 구강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8. 과도한 치아 미백 줄이기

미용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치아 미백 시술을 받습니다.

치아 미백은 변색, 착색된 치아의 색을 되찾기 위해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화학 물질을 장기적으로 오래 사용하면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에나멜질)이 손상됩니다.

또한 이런 물질들은 잇몸에도 자극을 일으킵니다. 게다가 과산화물 기반의 미백 제품을 지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하얀 치아보다 오히려 반투명한 치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9.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받기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음으로써 상태를 계속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치과 예약을 해서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유지하고 충치 등을 조기에 찾아내서 큰돈이 들어갈 수도 있는 일을 안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6개월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잇몸 건강, 충치 예방에 좋습니다.

10. 신속한 치과 방문

치아 또는 잇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즉시 검진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이 정도는 참을만하다고 생각하여 치과에 안 가다가 더 큰 치료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통해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 중의 하나입니다. 좋은 위생 습관과 좋은 음식 섭취,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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