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기침 멈추는 방법! 최고로 빨리 잔기침 멈추는 정말 쉬운 방법 소개!
감기도 아닌데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을 먹거나 다양한 민간요법을 하는 등 여러 방법을 써서 기침을 멈추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신 뒤에는 약이나 민간요법 등의 도움이 필요 없이 기침을 가장 빨리, 감쪽같이 잠재우는 방법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1. 기침이 나오는 여러 가지 이유
기도로 들어가면 안 되는 이물질 등을 배출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1)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잔기침이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잔기침이 계속 나와 병원에 가서 X-ray나 폐 검사를 해보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염산인데요. 이 위산이 독성가스를 만들며 목으로 올라오게 되면 잔기침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불 났을 때 유독가스를 마시고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2) 틱 장애가 있을 때
틱 장애는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기도 모르게 자기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보통 고개 떨림, 입술 움찔거림 등의 근육 움직임이 많지만 틱이 기관지로 와서 기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폐 결핵이 있다던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겼다던지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내시경을 통해 기도를 봤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기도에 무언가 걸려 있는 것처럼 느껴져 자꾸 그것을 빼내려고 잔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모든 것들은 질환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체질적으로 폐가 약한 경우(태음인일 경우)
그리고 위의 이유들과 달리 질환과는 별개로 선천적 체질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폐가 약한 태음인은 기관지, 호흡기에 관련된 질환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 간장은 굉장히 크고 힘이 센 반면, 폐장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태어나 평상시 폐 관리가 중요하다.
태음인의 경우 뿌리 음식 중 흰 음식을 챙겨 드시고(대표적으로 무우) 겨울철 가습기를 틀어 주변 습도를 적절히 관리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 자신이 건조한 히터 바람을 싫어한다고 한다면 태음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2. 기침 바로 없애는 방법
폐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습도를 조절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 말은 즉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 가면 기침을 멈출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감기약, 거담제, 민간요법 다 제쳐두고 욕조에 물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밤에 잔기침이 자꾸 나온다 싶으면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20분 정도 몸을 담가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감쪽같이 기침이 멈추는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태음인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바로 찜질방입니다.
찜질방 또한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기침이 금방 멈추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찜질방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은 거의 없지 않나요?
3. 결론
폐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이 자꾸 나온다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기침을 최고 빨리 멈추는 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항상 양질의 글만 작성합니다 *